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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020 서비스 TLX 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인밸류넷(대표 영준·김혁)은 ‘힐링’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미스터힐링(대표 이상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스터힐링의 전국 30여 전 지점을 독점적으로 TLX 패스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이벤트 프로모션 등 포괄적인 업무 협력에도 합의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TLX 패스는 젊은 직장인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힐링 서비스에 바디케어를 추가, 기존 헬스, 수영, 요가, 골프, 클라이밍 외 17가지 종목으로 확대돼 운동과 힐링을 하나의 멤버십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TLX 패스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국 1200여 개의 피트니스 시설 이용이 자유로운 피트니스 O2O 서비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과 회사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휴시설 검색하고 결제, 이용까지 가능하다.
이용자의 운동 행태에 맞춰 운동 횟수를 선택할 있고, 운동 횟수에 따라 요금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멤버십으로 여러 곳의 제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에 헬스, 요가, 필레테스 그리고 마사지 등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해서 가능하다.
인밸류넷 김혁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일상에 지친 회원들의 삶에 ‘맞춤 휴식’을 통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힐링의 다양한 종목 및 제휴시설 확대를 통해 운동할 땐 TLX 패스로 자리매김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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