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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숀리(숀리바디스쿨 대표)는 채널 A ‘몸신’에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부위별 다이어트’는 숀리가 새롭게 선보인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이 운동법은 운동 직후 운동부위 치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몸신’ 촬영도중 그의 지도 하에 운동을 진행한 패널들의 팔뚝 살과 뱃살, 허벅지 살이 각각 0.75, 11, 1.5정도 수치 변화를 나타냈다.
숀리는 “많은 사람들이 신체 부위별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위별 운동을 통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숀리바디스쿨은 기존 운동법과 ‘부위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숀리는 올 여름 다이어트 합숙캠프인 위너스 다이어트 캠프와 함께 협업해 그동안 쌓은 다이어트 노하우와 새로 개발한 부위별 운동법을 기반으로 다이어트 캠프를 오픈할 예정이다.
위너스 다이어트 캠프는 최대 150명의 합숙이 가능하고 모집은 수시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숀리바디스쿨 홈페이지나 위너스 다이어트 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ydjeo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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