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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은 클라우드, IoT, AI와 같은 진화하는 IT 기술을 이용해 한층 더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반면 기업/기관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신종 위협에 대응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보안인식 없는 경영진과 임직원을 설득해야 한다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진화하는 위협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편집자>
아버네트웍스는 전 세계 ISP, MSO를 고객으로 확보한 글로벌 DDoS 방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아버네트웍스의 대표 솔루션인 ‘피크플로우(Peakflow) SP/TMS’는 업계에서 인증된 DDoS장비로, 실시간 수준의 DDoS 공격 탐지·차단과 새로운 위협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가시성을 제공한다. 강력하고 정교한 DDoS 공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네트워크 공급자에게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면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공격 상황에서 경로 업데이트를 통해 DDoS 공격을 전송하는 트래픽 스트림을 TMS로 우회시켜 악성 호스트를 식별한다. TMS는 차단 목록을 작성하고, IP 위치 기반 완화, 프로토콜 기반 이상 필터링, 비정상 패킷 제거 등의 방법으로 해당 스트림에서 악성트래픽만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트래픽은 원래 목적지로 보낸다.
대규모 DDoS 공격은 공격받는 대상 장비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용자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떠한 공격 상황에서도 동일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 중인 정상적인 고객에게 최대한 가용성 보장을 해주도록 설계돼 있다.
‘프라베일(Pravail) APS’는 인라인으로 구성돼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DDoS 공격을 탐지·차단하는 특화된 장비다.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의 위험이 커진다. 프라베일 APS는 DDoS 공격과 함께 사용되는 봇넷 또는 악성 코드 같은 더 복합적인 공격, 네트워크 활동을 완벽하게 파악해 지능형 위협을 파악하고 빠른 조치 및 전문가 수준의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스펙트럼(Spectrum)’은 SIEM·포렌식 솔루션 중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장비이다. 보안 장비를 통과한 불량 트래픽에 숨겨진 이상 동향이 감지되면 즉각적인 조사와 증명을 통해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사전예방할 수 있다.
보안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스마트한 실시간 워크플로우와 분석을 통해 기 운용중인 SIEM·포렌식 솔루션보다 10배 빠르고 효율적으로 위협을 조사하고 증명할 수 있게 해 준다. |
iyamm@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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