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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은 클라우드, IoT, AI와 같은 진화하는 IT 기술을 이용해 한층 더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반면 기업/기관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신종 위협에 대응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보안인식 없는 경영진과 임직원을 설득해야 한다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진화하는 위협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편집자>
IoT 확산으로 IP 트래픽이 급증하고, 다양한 단말기에 보안위협이 가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차세대방화벽, UTM, 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 ‘엑스게이트(AXGATE)’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안정적이고 높은 세션 수 및 CPS를 자랑하며, 성능저하를 최소화한 논리적 가상화를 제공한다. 2013년 2월 120Gbps 방화벽 성능의 ‘엑스게이트 20000’ 모델을 출시하면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엑스게이트는 급변하는 보안시장의 패러다임에 맞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확장해 다양한 모델의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VPN·UTM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엑스게이트 제품군 중 유무선 통합보안 솔루션 ‘엑스게이트40’과 ‘엑스게이트 90’은 가변성이 높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및 휴대 단말기기에 SSL VPN 적용 가능하며 LTE 통신을 지원하는 VPN을 통해 다양한 IoT기기에서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개·폐점이 잦은 보험사의 GA대리점에 LTE VPN을 도입해 유선통신 장애 시, 무선 통신을 통한 끊김 없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동성이 강한 사업장, 원격지, 폐쇄망을 사용하는 제조공장 등에도 LTE 통신을 통해 빠른 속도와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논리적 가상화 기술로 한 대의 물리적 기기를 단위 별 독립적인 기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가상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VM을 운영할 필요가 없으며, 기존 내부 네트워크 환경에 변화 없이 적용할 수 있고, 존기반 정책을 논리적 가상화로 나눠진 각 방화벽·VPN에 적용해 각각 독립적 운영이 가능하다.
기존 물리적 가상화 대비 비용 감소, 관리 운영 편의성 증대, 성능 저하 감소가 특징이다. 안정적인 세션 수 및 높은 CPS, 그리고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안티DDoS 등 추가적인 보안 기능을 탑재했을 시에도 심각하게 저하되지 않는 안정적인 고성능 사양으로, 2015년에는 국내 벤더사 최초로 가상화 VPN을 구축했다. |
iyamm@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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