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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컴퓨터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지스킬(G.SKILL)의 노트북용 메모리(SO-DIMM) 신제품 ‘립죠스(RIPJAWS)’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성능 메모리 명가로서 입지가 확고한 지스킬에서 선보인 립죠스 노트북 메모리는 동사의 PC 메모리 라인업 중 트라이던트(TRIDENT) 시리즈 이전에 게이밍 메모리 라인업을 담당하던 시리즈이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과 원활한 호환성이 보증된다.
지스킬은 DDR 메모리 1세대부터 현재까지 노트북용 메모리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그중에는 호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애플의 맥(MAC)용 제품도 포함돼 사용자들로 하여금 호환성에 있어 PC메모리 못지않은 높은 신뢰를 받아온 바 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온 지스킬은 최신의 노트북 사용 기준에 부합하도록 저전력과 고성능을 한 번에 구현하면서 저비용으로 최적의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의 노트북용 메모리 제품을 선보여왔다.
서린씨앤아이가 출시한 립죠스 노트북용 메모리 제품은 2400MHz(PC-19200) 클록의 4/8/16GB 용량 제품과 2666MHz(PC-21300) 클록의 8/16GB 용량 제품이다.
서린씨앤아이 영업부 최인철 부장은 “노트북 시장은 더 작고 가벼우며 전력 소모는 획기적으로 줄인 모델들이 득세하면서 반대로 사양과 성능에 있어서는 하향평준화가 돼 왔다. 작아진 크기만큼 업그레이드에 제약이 많이 생겼지만, 반대로 적은 비용으로 큰 성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메모리 용량 증설이다”며, “성능만큼 중요한 호환성에서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지스킬의 노트북 메모리 제품들이야말로 최고의 업그레이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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