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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르비 및 오르비 마아크로 제품을 무료로 받고 체험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줄 ‘넷기어 오르비 홍보 대사 모집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르비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르비 RBK50 혹은 RBK20 모델을 무료로 받고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체험 후기 등을 자신의 SNS나 유튜브, 카페 및 커뮤니티 등에 올려서 직접 홍보해 줄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행사다. 7월 말까지 총 6차에 걸려 최대 60명의 홍보대사를 모집할 계획으로 ‘카카오톡’에서 ‘넷기어프렌즈’를 검색한 후 지원하면 된다.
이번 ‘오르비 홍보 대사 모집 이벤트’에서 증정할 넷기어 오르비 제품은 복층 및 대형 평수를 커버하는 AC3000급 RBK50 모델과 중형 평수를 커버하는 AC2200급 RBK20 모델이다.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는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모델과 이 라우터와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와이파이 확장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와 새틀라이트간 혹은 두 대 이상의 새틀라이트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넷기어 오르비 제품은 기가비트 속도를 보장하며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은 물론 기존 11b/g/n/a 모든 방식과 호환 역시 가능하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며 동일한 SSID 사용을 통해 한 개의 새틀라이트에서 다른 새틀라이트로 이동 시에도 별도로 새로운 SSID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또한 RBK50 모델과 RBK20 모델들은 서로 동시 호환이 가능해 가정 및 사업장의 규모와 환경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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