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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조명 선도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강용남 전 한국레노버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용남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한국레노버, 한국HP, 델코리아 등을 거치며 IT 전문가로서 비즈니스 역량을 발휘해 왔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컨설팅 등 컴퓨팅 전 분야에서 연구개발, 비즈니스 개발과 영업, 컨설팅 등의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춰 고객 및 파트너, 기술과 영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임자이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강용남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커넥티드 조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파이의 커넥티드 조명 분야 대표 브랜드인 ‘인터랙트’ 제품군과 오피스, 공장, 스포츠, 홈, 도로 조명 등 다양한 공간별 전용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강용남 대표는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만들어내는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조명의 가치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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