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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로 인해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우수한 교통 환경, 풍부한 부대시설,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거시설을 고루 갖춘 단지들은 입주 후에 높은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부동산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 폭이 클 뿐만 아니라 거래가 저조할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 폭이 낮아 부동산 불황기에도 거래가 빈번하며 환금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지역 내 마천루 주거시설들이 랜드마크로 인식되면서 단지 규모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최고, 최대 규모 시설들이 인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이와 같은 조건을 모두 갖춘 프라이빗 하우스 ‘충장 유탑 유블레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 시점에 일반분양과 이사 걱정 없는 4년 전세 전환(일부 타입 제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시행사인 유탑디앤씨에 따르면 분양 시 전세 전환 보증서를 발급해 일반 분양뿐만 아니라 전세로 전환해 4년 간 월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 가능한 계약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임차인은 4년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없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전세 전환 시 취득세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68-1번지, 구 명성예식장 자리에 들어서는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주택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는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80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29~84㎡ 주택형의 1.5~3룸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과 품격을 더했으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를 완성한다. 최상층의 경우 복층 및 테라스 특화 설계를 채택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간을 선사한다.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직주근접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의 입지와 함께 주거 인프라,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가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광주선 광주역을 비롯해 상무대로, 동문대로, 태봉로, 대남대로, 무등로, 서림로, 서암대로, 죽봉대로 등 다양한 도로망과 대중교통망이 구축돼 인근 상업지역과 업무밀집지역 등을 이동하기 편하며 인접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
광주천, 롯데백화점, NC웨이브, 양동시장, 대인시장 등 다양한 쇼핑문화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초교, 대성초교, 전남여고, 제일고, 조선대, 전남대의대 등과도 인접하여 수준 높은 교육 여건을 갖췄다.
주거 가치뿐만 아니라 큰 투자 가치까지 기대 가능한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아시아문화전당,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동구청 등의 직장인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지인 광주 동구에서 예정된 다양한 재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면 주거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레저에서 문화까지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스마트 라이프를 완성한 최첨단 IoT 시스템이 구축됐을 뿐만 아니라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멀티 GX룸, 휘트니스센터와 입주자라운지, 애견목욕실, 개인스튜디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1: 1주차가 가능한 법정 365대를 웃도는 494대에 달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계획된 가운데 1: 1 개별세대 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충장 유탑 유블레스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를 빛낼 랜드마크로서 입주 시 전세 전환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분양 홍보관을 방문해 금남로 최고층,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하우스가 지닌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충장 유탑 유블레스의 분양 홍보관은 상무지구 입구사거리 인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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