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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선두주자 자일링스(Xilinx)와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소프트웨어 및 IP의 디지털 다운로드 등 자일링스의 가장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
자일링스는 업계에서 가장 동적인 프로세서 기술을 전달하고 미래의 적응형, 지능형 및 연결형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FPGA를 비롯해 하드웨어 프로그래머블 SoC 및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ACAP)을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 글렌 스미스(Glenn Smith) CEO는 “마우저가 자일링스의 제품과 도구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마우저는 전자상거래에 초점을 두고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어 자일링스가 전 세계적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자일링스 마크 와들링턴(Mark Wadlington) 글로벌 영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엔지니어에게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물류 시스템 갖추고 있으며, 고객 기반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우저는 Zynq SoC 및 MPSoC뿐만 아니라 ACAPS, FPGA, 3D IC, RFSoC, 가속기 카드, 평가 보드, 시스템 온 모듈, FPGA 메자닌 카드, 내장형 개발 플랫폼 등 설계 과정을 촉진시키는 자일링스의 모든 제품에 대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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