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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하이앤드메모리, PC 부품 및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커세어코리아(대표 박재천)는 표준 사이즈 DDR4 모듈에 프리미엄 DRAM 용량을 담아 PC 빌더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DDR4 메모리를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는 고성능 메모리인 ‘벤젠스 LPX DDR4 메모리 32GB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벤젠스 LPX 32GB DDR4’는 하이엔드 메모리 분야의 선구적인 커세어의 인기 제품인 ‘벤젠스 LPX’ 제품군의 최신버전이다. ‘벤젠스 LPX 32GB DDR4’는 프리미엄 DRAM이 표준 사이즈 DDR4 모듈로써 소비자에게 선보여진 최초의 제품이다.
새로운 ‘벤젠스 LPX 32GB DDR4’ 모듈은 커세어 마니아들이 벤젠스 LPX 명성에 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기능과 품질을 지닌다. 순수 알루미늄 히트 스프레더로 고성능 오버클럭을 위해 설계됨과 동시에 최신 DDR 메인보드와의 광범위한 호환성을 철저하게 테스트했고, 여러 색상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시스템 외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고성능 PC 빌더와 커스텀 PC 마니아들을 위한 메모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1x, 2x, 4x, 8x 모듈 키트에서 2,400MHz, 2,666MHz 주파수로, 1x, 2x, 모듈의 키트에서 3,000MHz주파수로 선보여 사용자의 커스텀 PC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벤젠스 LPX 32GB DDR4’는 최대 128GB의 메모리 용량을 메인스트림 4-DIMM 슬롯으로, 최대 256GB의 용량을 하이엔드 데스크톱 8-DIMM 슬롯 메인보드로 가져올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커세어는 신제품 ‘TUF 게이밍 벤젠스 RGB 프로 DDR4 메모리 16GB 키트’도 출시했다. ‘TUF 게이밍 벤젠스 RGB 프로 DDR4 메모리 16GB 키트 ‘는 커세어와 에이수스 TUF 게이밍 얼라이언스가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RGB 메모리로 TUG 특유의 게이밍 외관을 살렸고 모든 TUF 게이밍 메인보드와 호환 가능하다.
커세어는 이번 메모리 2종 출시뿐 아니라 모든 커세어 RGB DDR4 메모리가 에이수스 아우라 싱크 메인보드 컨트롤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설치가 쉬운 아우라싱크 플러그인과 커세어 iCUE 스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둘 중 어떤 제품으로 RGB 메모리 조명을 제어할 지 선택할 수 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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