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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인공지능(AI) 쇼핑몰 상품자동진열 시스템인 오토디피(AutoDiPi) 라이트 솔루션 무상지원 프로모션 진행으로 인건비를 줄여 1인 이상의 채용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AI 상품자동진열 무상지원 이벤트는 중소 쇼핑몰 상점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많은 쇼핑몰들이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상품 진열을 진행면서 업무효율성은 떨어지고 인건비 증가의 부담이 있어왔다. 하지만 AI 상품자동진열 솔루션은 24시간 쉼 없는 업무를 지원하므로 생산성은 증대되고 인건비는 절감돼 결국 매출액 증가로 연결된다.
오토디피(AutoDiPi) 라이트 솔루션 무상지원 프로모션은 최근 3개월간 월평균 매출액 2000만~1억원 미만 상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오토디피는 AI를 활용해 쇼핑몰의 상품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메인화면부터 카테고리 분류까지 고객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품 진열을 변경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노출수, 담긴수, 구매액, 구매율 등을 설정하여 지정된 시간에 맞춰 자동 변경된다. 또한 분석데이터(클릭맵, 애널리언스)를 기반으로 각 상점별 누적된 제품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정확하게 최적의 제품 진열 위치를 추천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디피의 상품군은 크게 3가지로서 라이트(메인상품진열), 실버(카테고리 상품진열), 골드(메인+카테고리 상품진열)로 구분하며 데스크톱(PC)과 모바일 쇼핑몰의 상품진열을 모두 지원한다.
메이크샵 장진호 팀장은 “오토디피는 쇼핑몰 창업 이후 매출 정체, 고객 니즈 파악 등을 고민하며 경쟁력 강화와 한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쇼핑몰에 필수 솔루션이다”며 “생산성을 높여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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