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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바른커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페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바른커피는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으로 매장에서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베이커리와 니카라과에서 한정 생산된 원두를 사용하여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바른커피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고객은 카드에 1만원 단위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충전금액 1만원 이상은 5% 추가충전, 5만원 이상은 10%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되며 음료 구매 시 스탬프도 적립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선불카드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발송되며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아도 잔액조회 페이지를 통해 잔액과 이용내역 등은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지역 카페는 단골고객 확보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 때문에 최근 선불카드 문의와 도입이 늘고 있다”며 “단골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고 바른커피는 단골고객 확보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서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다 높다”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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