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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이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판타지 e스포츠 오픈 베타를 서비스 중인 판이스포(대표 김용희)가 매일 참가자들에게 하루 최소 1만원 상당의 현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판이스포 유저들은 매일 진행되는 무료 참여 가능한 콘테스트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프로 경기가 끝난 후 성적에 따라 현금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보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신규가입 회원에게 지급되는 무료 포인트로 다양한 콘테스트에 참여해 경쟁을 벌일 수 있다.
판이스포는 리그오브레전드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가상의 구단주가 돼 실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선수들을 제한된 연봉 내에 구성하고, 게임 종료 후 선수들의 실제 실적을 점수화시켜 해당 점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승자들은 상금도 탈 수 있다.
판타지 스포츠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70여년 넘게 인기 있는 스포츠 놀이 문화로 여겨지고 있다. 기존 인기 스포츠인 농구(NBA), 미식축구(NFL), 야구(MLB), 아이스하키(NHL), 포뮬러 1(F1)뿐만 아니라 골프, 테니스 등 모든 인기 스포츠에는 항상 판타지 스포츠가 함께한다.
판이스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과 부가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이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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