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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 참가해 효율적인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데이타솔루션은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델EMC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HCI) 제품으로 구축한 Vx레일 환경의 VM웨어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IaaS 기반의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포털 쿠니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PaaS 영역의 선두주자인 피보탈(Pivotal)의 PAS(Pivotal Application Service) 제품을 시연하며 개발자들의 생산성과 운영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PAS 솔루션의 장점을 소개하고, 이상적인 PaaS 환경으로 피보탈의 PAS를 제안했다.
데이타솔루션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티타늄 파트너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스트럭쳐뿐 아니라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을 아우르는 기술 파트너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 관계자는 “델EMC, VM웨어, 피보탈 클라우드 관련 제품에 자사 클라우드 포털 제품을 결합한 제품 라인업으로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의 약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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