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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삼성카드 싱글 회원을 대상으로 달콤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충전 9월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기획한 이번 행사의 컨셉은 ‘9월의 주말, 이성과의 설레는 만남을 통한 감성 충전’이다.
파티는 9월 21일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도라도(DORADO)’에서 미혼남녀 총 16명(각 8쌍)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가연은 파티 참가자 전원의 신원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커플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설렘 가득 로테이션 2:2 대화, 브런치 세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행사장에 들어서 좌석 안내를 받은 후, 참가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면 MC가 행사 시작을 알린다. 커플게임을 하고 대화시간을 편하게 가진 후 안내 멘트에 따라 자리를 바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게임에 활발하게 참여하거나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참가자들을 위해 가을의 향기를 담은 캔들,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 세트, 레드 와인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파티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내달 15일까지이며, 9월 16일 당첨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개별안내 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담당자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옆구리 시린 계절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인연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가을 감성 충전과 더불어 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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