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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서울 세미나 개최
23일 서울 중구서…FIDO 활용 비즈니스 사례 공유·개발자 워크숍 운영
2019년 09월 02일 11:12:4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데이터넷] FIDO 얼라이언스는 23일 서울 중구에서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FIDO 프로토콜을 전파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며, FIDO는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글로벌 온라인 인증 표준화 완성을 통해 해킹 공격에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라인 ▲LG전자 ▲NTT도코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에서 초대된 발표자들이 케이스 스터디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유비코 ▲듀오시큐리티 ▲녹녹랩 등의 기업이 예제를 바탕으로 개발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최신 한국 시장 온라인 인증 트렌드 및 기회가 공유될 전문가 패널 토론 세션에는 ▲BC카드 ▲삼성SDS ▲eWBM ▲한국전자인증 ▲에어큐브 등의 회원사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FIDO 해커톤 사례 발표와 시상식 세션에서는 6일 진행될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상위권 팀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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