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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 기반 플랫폼 제공사 오나인솔루션즈의 한국 지사장으로 이웅혁 전 아카마이코리아 전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웅혁 지사장은 IT 분야에 25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로,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며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 통합 수요 및 공급 플래닝에 대한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 지사장은 오나인솔루션즈 합류 전에 아카마이, SAP, JDA소프트웨어, i2테크놀로지, 오라클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오나인솔루션즈 APJ 사장은 “한국 기업의 SCM 부문에 중단 없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지사를 개소한 가운데 이웅혁 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한국 고객에게 보다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 실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나인솔루션즈는 업계 최초의 상용 SCM 솔루션을 개발한 i2테크놀로지의 산지브 히두(Sanjiv Sidhu) 회장이 재창업한 회사로, AI 플래닝 플랫폼의 모델링 유연성, 오픈 아키텍처를 통한 솔루션 확장성, 네이티브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통한 우수한 분석 성능, 컨피규레이션 기반의 유지 보수 용이성을 통해서 공급망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퓨어 네이티브 SCM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나인의 AI 플랫폼은 각 기업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하고 강력한 수요 관리, 공급 관리. 통합 비즈니스 계획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가시성, 분석 통찰력, 공동 계획, 의사 결정 및 실행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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