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다아울렛 충주 해피몰이 9월 16일 오픈했다. 모다아울렛 충청권 3번째이자 전국 17번째 점포다.
최근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실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다아울렛의 공격적인 출점 전략이 눈에 띄고 있다. 백화점은 신규 출점이 없는 상태이며, 마트는 적자로 기존점을 매각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모다아울렛은 부평점에 이어 충주점까지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모다아울렛 충주 해피몰은 충주시 달천동에 지어지고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의 영화관을 포함한 의류·잡화 복합 쇼핑몰로 충북권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
모다아울렛 충주 해피몰은 오픈 축하행사로 당일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별로 상품 교환권과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샤프란, 모나리자 롤티슈, 퀸메이트 멀티포트, 제너 클로제 스텐냄비와 최대 4만원 상당의 모다 상품교환권이 있다. 추가로 BC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툴라냄비를 제공하며,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OK캐쉬백 두툼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부평점과 충주점까지 올해만 2개의 점포를 신규로 오픈하는 등 귀추가 주목된다. |
kang@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