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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김태원)는 엑스바토큰(EVT)을 원화마켓에 상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바(EXVA)는 페이앤페이(PAYANPAY) 아시아가 설립한 회사로 블록체인과 결제 시스템 융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한 일반 결제와 결제 대행사(PG)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엑스바는 결제 시스템 외에 온라인상의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회원가입 없이 항공권, 숙박 예약결제 시스템이 가능한 엑스바 트레블(EXVA TRAVEL)과 게임을 통해 얻은 포인트를 엑스바로 전환해 엑스바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을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쓰일 수 있는 코인을 발굴 및 상장해 사용자들이 어디에서나 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활용처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로 글로벌 대형 거래소 코인 동시 상장과 더불어 유망 코인을 자체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을 하며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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