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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가비아는 KG에듀원 아이티뱅크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교육 및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G에듀원 아이티뱅크에서 진행되는 AWS 클라우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적극 협력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KG에듀원 아이티뱅크의 AWS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과정인 ‘테크니컬 에센셜(Technical Essential)’ 과정부터 솔루션 아키텍트, 개발자, 인프라 운영자가 AWS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AWS 기술과 클라우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아키텍팅 온 AWS(Architecting on AWS)’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가비아를 통해 KG에듀원 아이티뱅크의 AWS 교육 과정을 수강할 경우, 교육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비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많은 IT 종사자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AWS와 클라우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해 실제 업무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향후 양사의 IT 인재 채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비아는 IT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8년 공인 APN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20년간 IDC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AWS에서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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