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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푸드디자인,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공간플라워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재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 카페&디저트 쇼’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9 인천 카페&디저트 쇼’는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주최하고 MBN, 인플러그에서 주관한 디저트, 식음료 비즈니스 박람회로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지원 및 기업과 소비자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이번 ‘2019 인천 카페&디저트 쇼’에서는 카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커피를 비롯해 커피 부재료, 머신 등 커피 관련 용품과 다양한 디저트류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토크 콘서트, 콘테스트, 디저트경매, 바리스타대회,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해 ‘2018 인천 카페&디저트 쇼’에서 핸드드립, 커피추출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던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이 올해에는 ‘빵빵 샌드위치’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2인 이상 최대 4인으로 팀 단위로 참가가 가능했던 ‘빵빵 샌드위치’ 경연대회는 경연 당일 이전에 레시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20팀을 선정했다. 이후 경연 당일날에는 제출했던 레시피의 샌드위치를 제조해 제출해야 하며, ‘제조과정’, ‘맛’, ‘구성’, ‘독창성’, ‘완성도’, ‘팀워크’ 등의 평가항목을 통해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수상자는 ▲1팀(대상) 푸드코디네이터 박수민, 김은희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국내 유일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최고위 과정으로 일반적인 식재료 및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한식·중식·일식·양식·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조리 기술을 습득하고 식공간 연출 및 테이블 세팅,플레이팅에 대한 실습과 나아가 총체적인 음식이벤트 연출·인테리어 코디·출판·TV·CF촬영·케이터링 서비스·레스토랑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의 80%를 실습으로 진행한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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