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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익스트림네트웍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2019의 유선 및 무선랜(LAN) 액세스 인프라용 에서 리더로 선정, 가트너 연례 보고서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가트너는 “리더의 사분면에 위치한 공급 업체는 광범위한 액세스 계층 제품 군을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 할 수 있는 능력과 글로벌 서비스 및 지원 뿐만 아니라 완벽하고 차별화 된 액세스 계층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리더는 채널 및 고객과의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과 그들의 포트폴리오와 분명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익스트림은 2018년에 발표된 마지막 보고서 이후 에어로하이브 네트웍스를 인수해 클라우드 관리 Wi-Fi 및 SD-WAN 솔루션을 포함한 중요한 클라우드 관리 기능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유선과 무선랜의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또한 익스트림은 모든 산업에서 최종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혼합되고 매치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의 조합인 익스트림 엘리먼츠(Extreme Elements)를 출시했다.
에드 메여코드(Ed Meyercord) 익스트림네트웍스 CEO는 “익스트림은 네트워크가 유틸리티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원동력이자 혁신의 원천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고객과 파트너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 노력을 진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엣지 투 클라우드 유무선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에어로하이브에서 인수한 3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을 업계 판도를 바꿀 기업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유선과 무선랜 엑세스 인프라 시장에서 가트너의 리더로 다시 한 번 선정돼 영광이며, 기술적 비전, 강력한 포트폴리오, 강력한 고객 및 파트너 관계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이 분야의 리더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
ydjeo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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