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오는 5일까지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소가구·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현시대에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최소화해 생활공간을 확보하려는 사례가 늘어 셀프빨래방 이용하는 젊은 층 및 부부가 늘고 있다. 무엇보다 편의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요즘의 추세에 따라 24시 원하는 시간에 육체적, 시간적인 부담 없이 셀프빨래를 할 수 있는 빨래방 업체를 찾는 발길이 수년째 계속해서 늘고 있다.
셀프빨래방창업은 이러한 현대사회의 분위기에 맞춰서 진화했다. 그로 인해 단순히 빨래만 하는 기존의 기본적인 시스템에서 탈피해 최근에는 편의공간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 인테리어와 2배의 수익창출이 가능한 샵인샵 개념, 복합적인 개념의 빨래방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에 현존하는 셀프빨래방창업 업체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 가운데,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은 관련 빨래방창업 전문 기업 중 상위권에 들며 지난 8월, 기업이 설립된 지 3년이 조금 넘은 기간 만에 400호점 지점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은 한국의 인건비 문제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고민거리를 인건비 없이 1인 또는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형태의 빨래방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창업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다.
지난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빨래방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 워시프렌즈 베트남점은 국내에서 다뤘던 무인빨래방, 1인빨래방과 다른 형태의 세탁편의점, 딜리버리 형태 등으로도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창업의 전반적인 비용 등 세부적인 사항은 대표 문의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
ydjeong@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