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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진 메타넷엠씨씨 대표(왼쪽)와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이터넷] 메타넷엠씨씨(대표 박상진·정재기)는 생활건강 전문회사인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와 매출 성장 및 고객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메타넷엠씨씨가 렌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렌탈서비스의 컨택센터를 개선 및 효율화하고, 현대렌탈서비스의 렌탈 제품도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박상진 메타넷엠씨씨 대표는 “플랫폼 기반의 생활환경 가전 렌탈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확실한 만큼, 메타넷엠씨씨도 현대렌탈서비스의 콘텐츠 활용과 함께 고객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멋진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타넷엠씨씨는 컨택센터 컨설팅 및 아웃소싱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서비스 플랫폼과 고차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연말 상장을 목표로 IPO 상장 심사를 마친 바 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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