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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가 부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데이터넷] 그리드원(대표 김계관)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생산성 25배 혁신 기법을 파헤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그리드원은 고령화와 노동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지능형 RPA와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2.0’ 기술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2.0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소프트웨어가 사람처럼 인지 능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동화를 위해 코딩으로 구현하는 영역이 점점 학습 방식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특히 강연에 참석한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업무에 RPA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이미 부산에서도 다수 기업들이 그리드원과 함께 RP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RPA나 인공지능과 같이 새로운 기술은 기업 입장에서 경험이 많아져야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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