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아동, 청소년의 창의융합 사고력 향상을 위한 IT 교육 공간 조성과 교육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송파구 글마루도서관 내에 ‘청소년 IT 메이커 스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삼성SDS가 후원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삼성 사회공헌의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의 취지로 진행됐다.
‘청소년 IT 메이커 스쿨’은 노트북과 ICT 장비로 청소년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웹툰 강의실, 1인 크리에이티브 영상 제작과 라디오 운영을 위한 영상 및 음향편집이 가능한 미디어 제작실이 운영된다. 향후 웹툰 제작, 청소년 라디오 방송 및 독서 논평,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삼성SDS와 함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미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IT 기기 활용 체험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