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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그린존시큐리티(대표 구남기)는 ‘디바이스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무결성 검증 체인 및 이를 이용한 디바이스의 무결성 검증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 받은 기술은 IoT 디바이스 내 중요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기술로, 해시 데이터와 전자서명으로 연결된 체인 블록을 생성하고, 중앙서버에 이를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무결성을 검증하고 공격에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린존시큐리티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중간자 공격, 삽입 공격 등 다양한 해킹으로부터 IoT 디바이스 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위변조 여부를 감지하고 대응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데이터 보호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존시큐리티는 최근 ‘IoT 디바이스 인터넷 접근 제어 장치’, ‘IoT 디바이스 데이터 난독화’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그린존시큐리티는 IoT 환경에서 기기 간의 안정되고 공인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마트 경량 IoT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린존시큐리티 스마트 경량 IoT 보안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부터 사용자에 이르는 IoT 서비스 구간 전체에서의 엔드 투 엔드 토탈 보안을 제공하고, 정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한다. |
iyamm@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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