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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에스벤트(대표 김대중)는 조달청 디스크어레이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인포트렌드(Infortrend)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3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인포트렌드 스토리지는 올 플래시의 초고속 스토리지 활용이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스토리지로 블록 및 파일 레벨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지원하고, 하나의 시스템에서 NAS, SAN,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합하는 고성능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다. 캐비닛당 최대 436개 디스크 확장이 가능하며 최대 70% 공간 효율과 85%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450K IOPS 속도를 지원하는 올플래시부터 SSD 캐시를 활용한 하이브리드(4단계), SAN, NAS,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등의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며 정전 시 슈퍼 콘덴서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안전한 백업과 종료를 진행해 데이터 손실을 방지 다양한 백업 기능과 재난복구, 스냅샷 백업, 부품별 분리가 쉬운 모듈 디자인으로 편리한 유지보수 및 무중단 운영이 가능해 높은 가용성을 자랑한다.
에스벤트 관계자는 “인포트렌드의 고가용성 스토리지 솔루션 플랫폼을 통해 공공기관들의 제한된 IT예산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해 보안이 낮고 복잡한 스토리지 환경으로 인해 장기적인 낭비 자원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스토리지기 때문에 많은 공공기관에 도입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벤트는 지난 20년간 SI 사업을 통해 다양한 IT 인프라 구축사업을 해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토털 솔루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에게 최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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