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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기업 콘텐츠 관리(ECM)·통합 연계(ESB)·사용자인터페이스(UI)·오픈소스DBMS 솔루션 전문 기업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내달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SS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SS 2019’는 올해 초 인젠트가 선포한 신성장 비전 캐치프레이즈인 'Beyond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주제로 실시된다. 신기술 및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및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격 공개하고,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IT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ISS 2019’는 금융·공공·제조 등 전 산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젠트의 첫 서밋인 만큼 핵심 솔루션인 오픈소스 DBMS 플랫폼, 인터페이스 아키텍처의 대전환, 스마트워크 플랫폼, 하이브리드 UI/UX 프레임워크는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등 총망라된 인젠트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은 정성기 인젠트 대표의 환영사를 필두로 대단원의 막을 열 예정이다. 오프닝 키노트는 테크 트렌드 전문가로 손꼽히는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가 맡았다. ’초연결 시대, DX(Digital Transformation) 조건’을 주제로 최근 디지털 경제 환경을 살펴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룩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키노트 세션은 인젠트가 준비하고 있는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위한 차별화된 3가지 제안을 중심으로 'Beyond DX, 솔루션 & 서비스프로바이더'라는 주제로 인젠트 신성장추진본부에 안필용 상무가 발표한다.
이 외에도 데이터사업본부에 노웅영 이사, CTO 박천웅 상무, ECM사업본부 배준수 이사, UI사업본부 한만우 상무 등 인젠트의 핵심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인젠트의 면모와 신기술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며, 현업에 실행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활용하냐에 달려있다”며 “인젠트는 ‘ISS 2019’를 통해서 고객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인젠트만의 차별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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