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행사 참관객들이 어드밴텍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데이터넷] 어드밴텍(한국대표 정준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춘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어드밴텍은 엣지 인공지능 솔루션, UShop Store BI 솔루션, 전자종이 솔루션, LPWAN 기반 공장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산업용 배기 및 하수 모니터링 솔루션, LoRa 기반 콜드 체인 관리 솔루션 등의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특히 유진로봇의 자동항해 카트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콘크리트 양생 및 교량 안전관리 솔루션에 관한 공동 데모를 별도의 파트너 공간에 전시해 참관객이 어드밴텍과 파트너간의 실제적인 솔루션을 볼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어드밴텍은 매장 트래픽 및 히트맵 분석 솔루션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솔루션은 비디오 센싱 기술에 따른 빅데이터를 통해 리테일 매장의 영업 이익 극대화를 위한 고객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카메라와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리자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시간대별 방문자수와 고객이 자주 머무는 구역 등을 비교 분석해 매장 운영 효율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어드밴텍 정준교 대표는 “어드밴텍은 앞으로도 사물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파트너 간 협업을 이뤄 나갈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y1333@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