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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동부아남반도체 ERP 프로젝트 윈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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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13일 00:00:00 |
[dataNet]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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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인 동부아남반도체(대표 윤대근)가 SAP의 ERP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부아남반도체의 SAP 솔루션 도입은 기존 타사의 솔루션을 사용하던 고객사가 공식 제안요청서(RFP)를 통해 SAP의 솔루션을 재도입(윈백)한 첫번째 사례이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이번에 SAP R/3 엔터프라이즈 전 모듈과 HR, BW 등을 도입함으로써 전사 시스템 통합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SRM(공급자 관계 관리) 솔루션의 추가도입과 타사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동부전자와의 시스템 통합 또한 고려하고 있다.
SAP 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은 "최근 ERP도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은 낮은 TCO와 업그레이드 용이성, 그리고 구현 방법 및 관련업계의 구축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솔루션을 선정함으로써 과거와 달리 대단히 높은 솔루션 변별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솔루션의 산업 전문성과 업종별 베스트 프렉티스, 그리고 전사 시스템 통합 및 미래 확장성을 고려한 이 같은 윈백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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