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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PC용 IP 기반 화상통신 솔루션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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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16일 00:00:00 |
[dataNet]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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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www.avaya.co.kr)가 데스크톱 PC 및 노트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P 기반 화상통신 솔루션 `어바이어 IP 비디오 텔레포니 솔루션`을 발표했다.
어바이어 IP 비디오 텔레포니 솔루션은 지난해 통합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폴리콤과의 글로벌 협력 발표 이후 선보인 첫 공동개발 솔루션으로 어바이어의 PC용 IP 소프트폰과 폴리콤의 비아비디오 II(ViaVideo II)의 카메라 및 마이크로폰 기능을 통합해 음성, 화상, 인스턴트 메시징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컴퓨터 사용자들은 고화질의 영상과 IP 기반의 전화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어바이어 IP 비디오 텔레포니 솔루션을 통해 일반전화를 거는 것처럼 손쉽게 PC나 노트북에서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이러한 IP 기반 화상통신을 이용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분산된 직원들간의 협업은 물론 업무효율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바이어코리아 디네쉬 말카니 사장은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어바이어의 IP 텔레포니 솔루션과 폴리콤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은 보다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데스크톱 IP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효과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바이어 IP 비디오 텔레포니 솔루션은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인 실시간 협업을 지원, 이동근무자나 원격지사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의 업무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출장비용 절감은 물론 기존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보호의 이점도 있다. <강석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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