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네트워크와 관련된 최대 이슈는 트래픽 관리에 대한 문제다.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불어 닥친 FMC(Fixed Mobile Conversions)의 경쟁적인 도입은 트래픽의 급증과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밀한 트래픽 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또 최근 화상회의, VoIP 등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따른 트래픽 품질보장(QoS) 문제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P2P,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한 트래픽 급증에 따른 비용증가도 이슈가 되고 있다. 나아가 서서히 불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도 향후 트래픽 관리에 대한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다.
넷코아테크의 L7 트래픽관리시스템인 ‘넷-인사이더(NET-Insider)’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써 다년간 국내 통신사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돼 안정성과 성능이 보장될 뿐 아니라 경쟁 제품과 비교해 돋보이는 풍부한 트래픽 모니터링과 분석, 그리고 정밀한 제어(QoS) 기능을 고루 갖추고, 국내 환경에 적합한 중앙 통합 운용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넷-인사이더는 최근 국내 주요 관공서, 금융, 통신 및 일반 기업 등 각 분야에서 잇단 성과를 올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All IP 트래픽 시각화
넷-인사이더의 가장 강력하고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은 L7 스테이트풀(Stateful) DPI(Deep Packet Inspection) 수행을 통해 분류된 All IP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초 단위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기능이다. 넷-인사이더는 현재 네트워크 트래픽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모든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초 단위로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세션 접속 상태 및 사용량 정보, 실시간 QoS 적용상태, 트래픽 플로우 변화 추이를 제공한다.
또 10초/1분/5분 단위의 트래픽 및 패킷 변동성, 원하는 시점의 발생 트래픽 세션 정보 검색, 임계치 기반 트래픽 초과 시 경보 발생, 주요 서버 응답시간 측정 등 풍부한 정보를 제공, 현재 트래픽 상태를 명쾌하게 시각화(Visualization)함으로써 트래픽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와 현상에 대한 원인 분석, 제어 정책 수립 등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과적인 정책기반 트래픽 제어(QoS)
넷-인사이더는 기존 L4기반 QoS와 다르게 L7으로 분류된 트래픽을 제어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QoS를 적용할 수 있다. IP, 그룹, 애플리케이션, 날짜, 시간 등의 조합을 통한 제한 없는 프로파일 생성과 정책 설정 기능은 다양한 트래픽 제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적용하게 함으로써 다양하고 유연한 트래픽 조절 및 차단을 통한 효과적인 트래픽 운용정책을 지원한다.
또한 트래픽 조절을 위한 정책 설정 시 Min-Max 값을 조정함으로써 정책으로 적용된 해당 트래픽이 사용되지 않을 경우 우선순위 또는 다른 트래픽이 사용하도록 자동 조절함으로써 대역폭의 낭비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트래픽 제어가 불필요할 경우 라인 태핑(Tapping) 또는 스위치 미러링을 통한 패시브모드(Passive Mode)를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트래픽 상세 분석과 보고서
넷-인사이더는 L7 스테이트풀 DPI를 통해 실시간 분류된 트래픽 정보를 기반으로 IP, 그룹, 애플리케이션, Top 사용자, 국가별 트래픽 현황 등 다양한 형태의 통계 및 보고서를 제공한다. 더불어 그룹별 패킷 분포 및 패킷 변동성 그리고 패킷 캡쳐(Capture) 기능을 통한 트래픽 엔지니어링이나 부분적인 포렌직(Forensic) 기능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각종 통계 정보와 보고서는 고객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돼 제공돼 기업의 특성에 맞춤화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EMS/ESM 등과의 연동 API
단순한 정보를 표현하는 GUI가 아닌 현재 시점의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제어하기 위한 CS기반의 클라이언트 GUI를 채택해 넷-인사이더는 보다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책을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EMS, ESM, NMS, SMS등과 연동을 위한 API를 제공함으로써 총체적인 네트워크 운영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넷-인사이더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돼 공급과 기술지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진다. 이는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00Mbps에서부터 10Gbps까지 지원하는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제 서비스를 함께 가입할 경우 전문적인 관제 요원에 의한 24×365 트래픽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 문의 : 인젠시큐리티서비스 ICT사업부
■ 전화 : 02-3475-4976
■ www.inzenss.com
|
hyun@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