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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VSPEX’, 주문제작 가능한 클라우드 패키지 |
| 인텍앤컴퍼니, ‘VSPEX’ 앞세워 클라우드 시장 강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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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유통 전문기업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는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있는 인텔 서버, MS 솔루션, APC 제품을 결합시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텍앤컴퍼니는 유연하게 주문제작이 가능한 EMC의 새로운 클라우드 패키지 ‘VSPEX’의 국내 파트너로 지정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VSPEX는 EMC가 설계하고, 검증된 솔루션 파트너들이 제품을 공급하며,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유통사들이 패키지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패키지 솔루션으로, 인텍앤컴퍼니는 올해 초부터 VSPEX 구축과 운영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속한 클라우드 구축 가능한 ‘VSPEX’
VSPEX는 EMC에 의해 검증된 모듈형 가상화 솔루션으로, 다양한 옵션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맞는 클라우드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IT 혁신과 관련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뛰어난 유연성을 갖춘 EMC 스토리지·백업 아키텍처에 기반한 VSPEX는 컴퓨팅, 네트워킹, 가상화 기술을 검증된 인프라스트럭처에 통합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체 가상 서버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할 수 있다.
VM웨어 v스피어를 사용해 프로비저닝 시간을 단축하고 중앙 집중식으로 가상 시스템을 관리하며 가상 시스템과 호스트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세스가 대폭 간소화된 ‘유니스피어’ 용량 할당 마법사를 사용해 스토리지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익스체인지 메일박스 500개를 용량 할당하는 데 2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1TB VM웨어 데이터 저장소를 10분 이내에 구성할 수 있다.
가상화에 최적화된 단일 솔루션으로 백업·복구
데이터 중복제거 백업솔루션인 아바마와 데이터도메인을 사용해 가상 시스템 백업 및 복구 작업을 간소화하고 단일 솔루션으로 VM웨어 및 물리적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게스트 레벨과 이미지 레벨 모두에서 포괄적인 백업을 구현하는 한편, 파일 레벨 복구 또는 VMDK의 전체 베어메탈 복구(BMR) 기능을 사용해 한 번의 작업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가상 시스템 검색, 정책 할당, VM웨어 VADP(vStorage API for Data Protection) 및 v센터와의 통합을 통한 추적 기능을 사용해 VM웨어 보호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제품은 각기 다른 하이퍼바이저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인터페이스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스토리지 용량을 할당할 수 있다.
v스피어 5용 EMC 플러그인 프레임워크인 VSI를 사용하면 v센터에서 직접 스토리지 매핑과 접속 구성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VSI를 사용하면 v센터에서 직접 가상 시스템을 위한 스토리지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VSI를 통해 블록 기반 데이터 저장소와 NFS 기반 데이터 저장소에 모두 압축 및 고속 클론 같은 스토리지 효율성 향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운영 환경 향상 및 고가용성 실현
VM웨어의 HA 및 v모션을 함께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실현하고 계획된 다운타임과 예기치 못한 운영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EMC VNX 시리즈는 애플리케이션 정합성이 보장되는 스냅샷 기능을 통해 마치 방송용 DVR을 사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FAST VP를 사용하면 필요에 맞게 서비스 수준을 조정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FAST 캐시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높이고 오라클 IOPS를 180%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가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SQL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이 3배 향상되는 한편, 가상화된 SQL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및 튜닝 시간을 80% 단축할 수 있다.
VNX 시리즈를 사용하면 필요에 맞게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 있다. 가상 프로비저닝, 파일 중복 제거, 압축과 같이 EMC VNX 시리즈에서 기본 제공되는 기능을 사용해 귀중한 스토리지 용량을 재확보하고 데이터가 차지하는 스토리지 공간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
백업 시간 단축·운영비용 절감
아바마의 클라이언트 측 가변 길이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사용해 네트워크 및 CPU 사용량을 줄이고 가상 서버 백업 시간을 며칠에서 몇 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백업·복구 시 VM웨어 변경 블록 추적 기능을 활용하는 아바마를 통해 전체 가상 시스템이 아닌 필요한 데이터만 복구해 VM웨어 이미지 복구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FAST VP를 사용해 워크로드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데이터를 이동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유형이나 데이터 저장 기간에 관계없이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바마와 데이터도메인을 통해 가상화 환경의 백업 스토리지 요구량을 10~30배 절감하고 네트워크 사용률을 99% 줄일 수 있다. 또한 아바마의 VADP 및 v센터 통합 기능으로 관리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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