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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웨어(대표 서진호 www.compuware.co.kr)는 협력사 모코엠시스와 함께 국내 모바일 전시 상담회인 ‘2014 글로벌 모바일 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컴퓨웨어는 이를 계기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컴퓨웨어 APM 솔루션은 특정 모바일 OS를 위한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웹 성능 최적화를 지원한다. 단일 관리 플랫폼 상에서 충돌로 인한 오류 진단 및 사용 패턴 분석 등을 모두 지원해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사용자 경험 및 성능, 패턴 등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컴퓨웨어 APM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모바일 개발, 테스팅, 운영 환경에 대한 심도 깊고 의미 있는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에 중요한 네이티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용을 최적화하고, 솔루션에 발생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지역 및 통신사 등 다양한 분류 기준에 따른 성능을 코드 수준으로 분석이 가능해 최종 사용자단까지의 통찰력을 부여하며, 무선 네트워크 4G LTE 뿐 아니라, 발표 예정인 애플의 iOS 8(애플 운영체제)과 스위프트(Swift, 애플 프로그래밍 언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를 지원한다.
서진호 한국컴퓨웨어 사장은 “최근 모바일 기기 상의 온라인 트랜잭션이 급증하며 기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위한 컴퓨웨어 APM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모바일 성능 관리 솔루션으로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발생하는 클라이언트 단의 사소한 문제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hyun@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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