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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대표 장인수)가 부산·경남 지역 기업을 타겟으로 하는 지역로드쇼를 9월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맥스 부산·경남 로드쇼 2014에서는 ‘경영효율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IT 환경 구축’이라는 주제로 티맥스의 다양한 핵심 솔루션을 부산·경남 지역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티맥스소프트의 핵심 제품인 제우스(JEUS)를 중심으로 한 J2EE 미들웨어 기반 아키텍처 구성 및 모니터링 방안을 시작으로,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인 ‘시스마스터(SysMaster)’ 시연이 진행된다. 또한 티맥스데이터의 국산 DBMS ‘티베로(Tibero)’를 중심으로 티베로의 최근 발전 및 DB 마이그레이션 방법론과 티베로 DBMS 성능 극대화 및 안정적 운영방안 등 다양한 기술 사례들이 발표된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부산·경남 로드쇼 2014는 국산 소프트웨어 확산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티맥스의 기술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비용 종속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기업의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티맥스 지역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대전·광주 로드쇼에서 IT 의사결정자 및 실무자 20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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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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