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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1956년 설립돼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www.daegu.ac.kr)가 스마트 캠퍼스로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시대에 선제 대응해 802.11ac 기반의 대규모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자출결, 스마트 LMS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강의 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학사 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는 것. 대구대는 안정적인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최고의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대구대학교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1956년 설립돼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구대는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만인복지의 인류애, 위기와 난관을 돌파하는 패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진취적 기상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해 왔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세계를 빛낼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학으로서의 역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라는 한국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대는 지역기반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역사회 지식공동체의 허브로 규정하고, 사회구성원을 포괄하는 신지식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NEOwithDU(New Ecosystem for the Other 90% with DU)라는 발전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창의 융·복합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집중 등을 구현해 건학정신 실천은 물론 지역기반 대학 특성화를 달성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이러한 전략의 일부로 최근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가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캠퍼스 기반 인프라로 ‘기가 와이파이’ 구축
대구대는 경산 및 대명 캠퍼스 강의동, 기숙사 등 95개 건물에 걸쳐 최대 1만3000명이 동시 접속해도 안정적인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1.3Gbps를 지원하는 802.11ac 표준의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통해 기존 와이파이 인프라의 성능 및 커버리지 한계를 극복해 첨단 스마트 강의실 및 전자출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보다 수준 높은 강의 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학사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김순철 대구대 정보통신원장은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라는 사용자 환경 변화에 대응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가 접목되는 스마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기반 인프라인 와이파이의 업그레이드가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이에 따라 교내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없애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 구현과 함께 전자출결, 도서관 좌석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 및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제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가 와이파이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동학 대구대 정보통신원 정보화개발팀 팀장은 “기존 와이파이 인프라는 특정 지역 및 건물에만 무선 AP가 설치돼 전체적인 서비스가 불가해 캠퍼스 전체를 커버하는 고성능의 802.11ac 지원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음영지역 해소와 더불어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학내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접속, 나아가 기숙사의 요구사항까지 일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루커스 최신 와이파이 솔루션 대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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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철 대구대 정보통신원장은 “스마트 캠퍼스는 어떤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느냐가 핵심이다”며 “안정적인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보 및 지식 공유가 가능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최고의 스마트 캠퍼스 환경 구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대는 기가 와이파이 구축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성능, 기능, 보안,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평가는 물론 여러 대학의 사례 조사도 병행해 기존 와이파이 환경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그 결과 뛰어난 안테나 기술을 통해 속도와 안정성이 탁월한 최적의 사용자 환경 구현과 음영지역 해소는 물론 수많은 독립공간으로 이뤄진 대규모 기숙사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루커스의 최신 와이파이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
루커스의 ‘존플렉스(ZoneFlex)’ 무선 AP는 간섭이 많고 다양한 종류의 단말이 접속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특화된 적응형 안테나 기술을 통해 최대 10배 이상 출력이 낮은 단말의 신호를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512개 최적의 빔 패턴은 무선신호 간섭을 최소화해 15dB 이상의 간섭회피 이득으로 2배 이상의 커버리지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트래픽 분산 처리 기술을 통해 최상의 안정적인 무선 환경 구현은 물론 쉽고 빠르게 구성 및 적용이 가능하고 모니터링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에 802.11ac AP인 R600 900여대를 강의동 등에 구축하고, 기숙사에는 802.11n AP인 R300 450여대를 설치해 안정적인 서비스 보장은 물론 투자비용 효율화까지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캐리어급 가상 무선랜 컨트롤러인 ‘vSCG(virtual SmartCell Gateway)’ 2대를 이중화 구성을 통해 안정성은 물론 확장성을 확보하고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임동학 팀장은 “루커스의 강점인 적응형 안테나 기술을 바탕으로 커버리지 확장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 단말이 집중되거나 혼잡이 많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와이파이 접속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캠퍼스가 넓고, 건물이 많아 설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존 와이파이 환경을 철저히 분석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모바일 단말이 혼잡한 환경에서도 무선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대 기가 와이파이는 루커스코리아의 기술 지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인 벨정보가 구축을 진행한 가운데 루커스의 기술 생태계 파트너로 유선 네트워크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브로케이드의 스위치도 함께 도입돼 유선과 무선을 안정적으로 결합시켜 네트워크 전체 성능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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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커스 802.11ac AP ‘R600’ |
안정적인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도 높아
특히 대구대는 안정적인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자출결, 멀티미디어 교육, 학내 시설 이용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인 ‘스마트 DU’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면서 스마트 캠퍼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대는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과 함께 NFC와 와이파이 방식을 지원하는 전자출결 시스템을 모든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의 출결 체크가 보다 편리해졌을 뿐 아니라 수업 공지사항 전달이 가능해 학생들의 수업 시간이 늘어나고, 자동화된 출결 관리 및 통계 데이터 수집으로 출결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학생 지도에 보다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가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학습지원시스템인 스마트 LMS도 안정적으로 지원해 강의자료 공유나 예습 등을 통해 다른 학생들과 토론하거나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의 도서관 좌석 예약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에 직접 가서 좌석예약 정보단말기를 통해 자리를 예약하던 번거로움도 사라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학교 시설이용 편리성이 대폭 증대됐다.
김순철 정보통신원장은 “스마트 캠퍼스는 어떤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느냐가 핵심이다”며 “안정적인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보 및 지식 공유가 가능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최고의 스마트 캠퍼스 환경 구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대의 기가 와이파이 인프라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완벽한 기가 와이파이 구현을 위해 산학협력단 등 와이파이가 지원 안 되는 일부 건물과 외부에서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AP 추가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와이파이 인프라의 성능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유선과 분리된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로의 전환도 고려하는 등 스마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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