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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헬스케어(대표 이준용)는 다이어트 보조 애플리케이션 ‘셀리나’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전반적인 기능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리나’는 전문 영양사와 운동 코치에 의한 식습관 교정 및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가 기록한 정보를 분석해 체중 조절을 위한 맞춤형 식단과 운동 방법을 제공하며, 체성분 변화, 식사 기록, 미션 달성률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피드백과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변경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체중 관리가 가능해지도록 실시됐다.
특히 구글 피트니스 및 애플 건강 앱과 연동돼 보다 폭넓은 활동량 측정이 가능해졌고, 유료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되는 리포트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의 활동내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의 리포트가 매주 제공된다. 또한 회원간 운동 능력을 비교해 순위를 나타내는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식습관 교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니스헬스케어 이준용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문가와 다이어트가 필요한 많은 유저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20~30대의 심각한 영양불균형 및 운동 부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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